[업계동향]“'사자방'에 갇힌 해외자원개발…2차전지까지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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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9 09:58 조회4,941회본문
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이 ‘침체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따른 2차전지업계 부진’
에 관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사자방'에 갇힌 해외자원개발…2차전지까지 발목”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침체된 해외자원개발 사업으로
2차전지업계도 시름하고 있다. 2차전지의 원할한 생산과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광물자원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들 광물에 대한 국내 투자는
이른바 MB(이명박) 정권의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 비리’의
후폭풍으로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2차전지의 주요 원재료 중 하나인 코발트 가격(17일 코발트메탈
LME CAHE 99.3규격 기준)은 t당 6만250달러로,
1년전 2만8500달러 대비 무려 2배 이상(111.4%) 급등했다.
다른 원재료들의 상황도 비슷하다. 같은 기간 리튬(탄산리튬 규격
99 기준)은 1㎏당 112위안에서 152위안으로 35.7% 올랐고,
니켈(LME CASH 기준) 역시 1t당 1만335달러에서 1만1675달러로
13%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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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23446616094560&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