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산은 “대우건설, 인수자 있으면 장부가 안 따지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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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8 09:37 조회4,626회본문
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이 ‘대우건설 매각’에 관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산은 “대우건설, 인수자 있으면 장부가 안 따지고 판다””
국내 건설업계 3위(시공능력평가)인 대우건설이 7년여 만에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다. 국내 건설사가 인수하면
건설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 하지만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국내보단 해외 자본이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쳐진다.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산업은행은 지난 13일 대우건설
매각 공고를 내고 다음달 13일 오후 3시까지 예비입찰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이 사모펀드
‘KDB 밸류 제6호’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대우건설
주식 2억1093만1209주(지분율 50.75%) 전량이다.
대우건설 주가가 7000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1조5000억원
규모다. 여기에다 통상 매각 대상에 붙는 경영권 프리미엄
30%를 얹으면 2조원대에서 매각대금이 정해질 것이란 게
시장의 관측이다. 산은이 2011년 대우건설을 인수할 때
투입한 금액(3조2000억원)에는 못 미치는 가격이다.
자세한 기사내용은 아래의 원문 출처 링크를
참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202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