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해외수주 지각 변동 ‘간판업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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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9 09:26 조회4,042회본문
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이 ‘해외수주 국내 건설사 순위변동’에 관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해외수주 지각 변동 '간판업체' 달라졌다"
올 들어 현대엔지니어링 1위 도약
두산重ㆍ대림도 상위권 포진 눈길
전통적 강자 삼성ㆍ현대 중하위권
올해 해외건설 수주 판도가 작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졌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해외사업 수주를 이끈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대림산업 등이 분발하는 모습이다.
1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해외건설 수주왕은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조사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들어 17건의 공사를 계약하며,
약 45억1544만달러의 수주고를 쌓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 수주액
(18억8487만 달러) 대비 2배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뒤에는 두산중공업과 대림산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2위 두산중공업과 3위 대림산업의 올해 수주액은
각각 31억2715만달러와 26억5592만달러다.
두 건설사의 이 실적은 현대엔지니어링과 마찬가지로
작년 수주액을 크게 웃돈 수치다.
작년 두산중공업은 15억2772만달러,
대림산업은 6억827만달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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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0918150411454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