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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아트라스 콥코 진공장비 부문 성장’

에 관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스웨덴 광산장비 업체 '아틀라스 콥코', 반도체 호황 제대로 누렸다 - 유진투자”

​[비즈트리뷴]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연구원은 20일

아틀라스 콥코(Atlas Copco AB)에 대해 "사업 부문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진공장비 부문'으로,

진공장비 부문의 매출액은 2014년 1분기 23억 크로나에서

올해 3분기 51억 크로나로 큰 폭의 성장을 거뒀고 영업이익률

또한 같은 기간 14.8%에서 23.7%까지 크게 늘었다"며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발주 증가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아틀라스 콥코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85억 크로나(전년比 +10.3%), 영업이익 62억

7000만 크로나(전년比 +23.5%)로 시장 추정치

(매출액 292억6000만 크로나, 영업이익 61억8000만 크로나)

에 부합했다"며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로 광산 장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광산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볼 때 5개 분기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아틀라스 콥코의 고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에 따라, 회사의 실적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볼 때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아틀라스 콥코의 주가는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34.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7.3배(자기자본이익률 22.5%)"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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