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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환기팬] 에피록코리아 써펜트 팬 대성MDI 제천현장에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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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5 15:32 조회5,814회본문
안녕하십니까, 세코지오/세코락의 최신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세코지오/세코락은 에피록코리아의 서펜트 팬 국내독점공급 대리점으로써 터널시공현장에 다수의 팬을 납품한 경력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처음으로 광산업체인 대성 MDI의 제천 광산현장에 저소음 서펜트 팬을 납품, 설치를 했습니다.
견고한 철제 프레임을 설계하여 수직으로 설치하여 효율성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외부 공기의 온도차에 따라 공기흐름이 변함에 맞춰 순방향 또는 역방향으로 공기의 방향을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설계와 소음기 장착으로 고질적인 소음민원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인버터방식을 채택하여 필요공기량에 맞게 모터출력의 공급을 조절하여 전기사용료절감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 여러 광산업체에서도 채택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현장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맞춤설계로 국내외 기술진의 기술검토를 거쳐 필요한 용량의 팬을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고객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에피록 코리아, 저소음팬 써펜트 팬 대성 MDI 제천현장에 첫 적용
저소음 팬 ‘써펀트’ 광산 현장 첫 적용
깊어지는 광산에 수직갱도를 통해 신선한 공기 주입역방향 회전 기능으로 갱내의 매연을 밖으로 배출
광산, 건설 인프라 및 자원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에피록이 인버터 방식의 환기팬 시스템 ‘써펜트’ 팬을 국내 대성 MDI 제천현장에 소개하고 설치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광산에 ‘써펜트’ 팬 시스템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에피록 환기팬 시스템은 간단한 조작밸브로 최적의 풍량을 공급할 수 있는 인버터 방식으로 터널 및 광산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환기팬에 비해 획기적으로 전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현재 많은 터널 현장에서 에피록 서펜트 환기팬을 선택하고 있다.
아울러 에피록 써펜트 팬에는 저소음 장치 수퍼 사일렌서가 장착되어 팬 소음으로 발생했던 민원들이 해결되었다. 대성 MDI 제천광산 김창오 부장은 “에피록 써펀트 팬을 설치한 후 팬 소음이 많이 줄어서 팬 가동 중에도 직원들과 대화나 전화 통화가 가능해졌다”며 “광산 내 깊은 곳까지 필요한 공기량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현장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광산의 심도가 깊어지면서 갱내의 오염된 공기가 내부에 적체되는데, 에피록 환기팬 시스템의 경우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뿐 아니라 팬의 역방향 회전으로 갱내의 나쁜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킬 수 있어 여러 광산에서 써펜트 팬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에피록 코리아의 제임스 울라쏜 사장은 “국내 광산에서 안전과 광산 자동화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추세이며, 에피록 그룹은 광산의 미래를 위해 광산장비의 안전 및 자동화,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써펀트 환기팬과 같이 안전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가 큰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 및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에피록 코리아 개요
에피록은 광산, 건설 인프라 및 자원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2018年 아트라스콥코 광산암반굴착사업부문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에피록은 혁신적이며 첨단의 기술을 바탕으로 천공 장비, 암반 굴착 및 건설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할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부품, 자재를 제공한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50여개국의 열정적인 직원들이 고객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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